세부 여행기 파크몰

바이 호텔(BAI HOTEL) 대각선 맞은 편에 파크몰이 있습니다

파크몰(PARK MALL)에는 츄비츄비(CHOOBI CHOOBI), 졸리비(JOLLIBEE), 세이브모어(SAVE MORE)등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크몰 이름이 적힌 조형물의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바이 호텔(BAI HOTEL) 대각선 맞은편을 바라보면 파크몰이 있는데 제일 눈에 띄게 보이는게 졸리비(JOLLIBEE)입니다

바이 호텔 기준으로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니 신호등을 2개 건너면 됩니다

한국처럼 횡단보도가 그려져 있지는 않지만 보행자 신호등이 있어 보시고 건너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파크몰(PARK MALL)에서 바이호텔(BAI HOTEL) 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바이호텔에서 길을 건너면 주차장 한블럭 지나서 졸리비(JOLLIBEE)와 츄비츄비(CHOOBI CHOOBI)를 지나 주차장을 지나면 파크몰입니다

파크몰 쪽으로 오면 KFC, 피자헛, 세이브 모어(SAVE MORE)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세이브 들어서면 일반 마트 느낌이 나며 출입구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보시면 파크몰 쪽으로 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많은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주로 플라스틱 장바구니를 올릴수 있는 카트를 많이 사용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이브모어에 판매하는 제품의 일부를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과일, 7D망고, 라면등의 가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2019년 4월 5일 기준 가격입니다)

 

 

세이브 모어를 지나가면 짝퉁 비치반바지, 반바지등 옷을 파는 곳이 있으며 더 가시면 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초록색 출입구 쪽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전자제품 및 유심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글로브(GLOBE) 이용할 계획이라서 밖에 걸려 있는 2기가 프로모션 광고지를 가르키며 점원에게 얼마인지 물어보니 유심(USIM) 40페소, 로드충전 100페소 이렇게 총 140페소를 주고 구매 했습니다

비용을 계산하고 나면 점원이 알아서 셋팅을 해주기 시작합니다

한글로 되어있는 폰의 메뉴를 확실히 몰라서 메뉴만 한 두개 찾아 주면 등록까지 다 해줍니다

등록후 문자 수신자 번호를 8080 으로 입력하고 gosakto status를 보내면 언제 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가능한 데이터 용량이 확인 가능합니다

여행 가기전 미리 정보를 확인한 바로는 7일에 2기가 등록된다고 했는데 제 스마트폰 셋팅후 확인해보니 14일에 2기가로 등록이 되어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했던 7일에 2기가 조건에 충족되어 점원에게 왜 14일로 등록 되었는지는 확인 해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막탄 국제 공항에서 프리심 이라고 나눠 준다고 알고 갔었으니 제가 여행한 날짜에는 스마트 유심만 프리 유심이 있었고 글로브는 없어서 파크몰에서 40페소를 주고 유심을 따로 구매 했습니다

만약 막탄 국제 공항에서 프리 유심을 받으실수 있으면 100페소 로드 충전 카드만 구매 하셔서 등록해 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그런데 유심 사용하여 데이터를 사용하면 느립니다

유심만 사용하면 데이터가 얼마나 소모 되는지 확인 해볼려고 했는데 느려서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와이파이를 사용해서 결국 여행기간 동안 2기가중 300~400메가 정도 사용 했습니다

어떻게든 사용해 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데이터 소모가 안되는듯 했습니다

 

파크몰을 둘러보다가 점심시간이 되서 졸리비로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처음 받은 음식 모습을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특히 스파게티가 달달하면서도 맛있었습니다

졸리비는 세부 여러곳에 있었는데 파크몰의 졸리비가 이상하게 맛이 가장 좋았습니다

매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듯했습니다

졸리비 매장 출입구 정면 입니다

졸리비 캐릭터가 출입구에 있어서 여행온 아이들 및 현지인 아이들도 사진을 많이 찍고 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졸리비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 가격입니다

현지인들은 주로 밥이 있는 메뉴를 많이 먹는걸 봤습니다

밥의 맛은 졸리비 뿐만이 아닌 어딜가나 약간 흩날리는 밥 인것 같은 식감 이었습니다

어린이 세트도 있었습니다 메뉴 1개와 장난감 1개를 선택하면 되는데 제가 머무는 동안에는 루니툰 캐릭터 장난감 5가지중 1개를 선택하는것 이었습니다

 

 

파크몰 2층에 가시면 짝퉁(운동화, 옷, 가방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짝퉁 상품들을 판매하는 사이 들어 가시면 중간에 마사지를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이 맹인분들인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30분에 100페소, 1시간에 200페소 이었습니다

첫날 발 마사지를 받았을때 너무 좋아서 다음날 오전 마사지샵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고도 또 생각이 나서 저녁에 다시 찾아와서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 해주시는분이 달라졌을뿐이데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못했습니다

마사지 해주시는 분에 따라 차이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파크몰 전체를 둘러보면서 피곤해진 몸을 풀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마사지였지만 마사지 해주시는 분에 따라 차이가 엄청 많이 난다는걸 알게 해준 곳이니 참고 하시면서 여행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는 츄비츄비(CHOOBI CHOOBI)로 갔습니다

츄비츄비(CHOOBI CHOOBI) 입구에 메뉴와 가격을 세워 놨습니다

 

 

츄비츄비에 올라가면 왼쪽에 보이는 주방입니다

주방을 정면으로 보고 가장 오른쪽으로 가면 계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얻은 정보로 다른분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배가 많이 안고파서 그런지 엄청 칭찬할 맛은 아닙니다

그중에서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잘먹기도 하고 맛있었던건 아래 사진의 꼬지 입니다

닭 꼬치가 아닌 돼지고기 입니다

돼지고기에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서 구운듯합니다

포크 바베큐라는 메뉴이며 1개당 25페소 합니다

일반 길거리에도 포크 바베큐와 비슷한 돼지고기 꼬치를 파는데 가격은 10페소이며 소스가 다르고 고기의 질이 떨어 졌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니 이렇게 모여서 많은 사람들이 에어로빅 같은걸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같지는 않았지만 음악에 맞춰 앞에서 움직임?(춤?)을 따라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파크몰 2층에는 환전소도 있었지만 환전 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시세인지는 확인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파크몰 들어 갈때 마다 출입구에서 가드가 가방검사를 했습니다

 

다른 몰 보다 여러가지를 볼 수 있고 식당도 많아서 파크몰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시간 날때 들러서 여행을 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