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칼국수 맛집 황토기와집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었고
출입구쪽에는 칼국수를 계속 반죽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2층 창가쪽 자리 안내를 받고
잠시뒤 미니항아리에 담긴 겉절이와
보리밥 그리고 호박죽이 나왔고

해물손칼국수, 해물버섯파전, 보쌈을 주문🤤

겉절이는 셀프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먹으면 되고
아삭한 식감에 맵지 않으면서 맛까지 굿굿👍

새싹보리밥은 테이블위의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보리밥 씹히는 식감과 입맛도 돌게해주고
더 먹고 싶은 맛있는 맛‼️ 별미네요 ㅎㅎ

호박죽은 찹쌀가루?? 같은게 들어있었고
살짝 달달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

메인이 나오기도 전에 너무 맛난걸 먹고 있는데

해물버섯파전과 보쌈 등장‼️

해물버섯파전은 일반적인 파전 비주얼이 아니고
두툼해서 잘못나온 메뉴인줄 알았네요😳😳
눈으로봐도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두툼한 파전을 한입!! 느끼하지 않으면서
버섯과 해물 듬뿍 그리고 바삭한 식감이까지
조합 장난 아니였고
넘넘 맛있었어요👏👏👏

보쌈은 부드럽고 보쌈김치도 괜찮은 맛이였는데
특별한맛은 느낄수는 없는 평범한 맛이였어요😄

해물손칼국수는 즉석에서 끓여 먹는건데
뽀얀 육수에 같이나온 고추와 다진마늘을
원하는 만큼넣고 육수 끓은면 면 넣고
다시 끓으면 해물을 넣고
끓을때 까지 기다리면 되요

보글보글 끓기전 까지 기다림이 너무 길게 느껴져
면을 휘휘 저으면서 끓기만은 기다렸어요 ^^

끓고나서 드디어 한입🥰😍

해물듬뿍에 동죽과 바지락도 함께 들어있어
국물도 시원하고 손칼국수의 쫜득한 식감까지🤤
먹어본 칼국수중 손에 꼽히는 맛이였어요

황토기와집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1101
📍대전광역시 유성구 송강동 1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