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5. 09:00ㆍ일상
THE FINAL SEASON
왕좌의 게임 시즌 8(GAME OF THRONES SEASON 8)
8년 연속 SCREEN과 함께
2019. 04. 19(금) 밤 11시 첫방송
매주 금요일 밤 11시 가장 빠른 독점 방송
1년 8개월의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부정 할 수 없는 전세계 No.1 드라마
매시즌 시청률 최고 기록 갱신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8년 간의 대장정 그 화려한 피날레
※감상 KEY POINT
▶회당 제작비 170억원 -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역대급 스케일의 전쟁신 - 드디어 시작된 인간 VS 백귀의 전쟁
▶예측불가 결말 - 철왕좌의 주인은 누구인가?
▶영화같은 러닝타임 - 에피소드당 60분을 훌쩍 넘는 러닝타임 길이도 내용도 한편 한편이 영화같은 마지막 시즌
총 6개의 에피소드
얼음과 불의 노래는 죠지 RR 마틴 자신의 인생을 쏟아부은 대 서사시 입니다
1996년 8월 1일 왕좌의 게임 초판을 출간하면서 하퍼콜린스 출판사에서는 약5천권 정도 팔릴거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원래 3편으로 계획되었던 시리즈가 7편으로 늘어나고 2005년 10월 17일에 시리즈의 4권인 까마귀의 향연이 출간 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헐리웃의 러브콜을 받고 왕좌의 게임이란 제목으로 2010년 7월 23일에 북아일랜드와 말타에서 촬영을 시작해 이듬해인 2011년 4월 17일 미국의 인기 케이블 채널 HBO에서 TV 시리즈로 방영을 하였습니다
2011년 6월 19일에 대너리스가 용을 낳으면서 10화가 종영되고 인기의 여세를 몰아 4주 후인 7월 12일에 5권 용들과의 춤을 출간하여 곧 바로 베스트셀러에 등극 하였습니다
왕좌의 게임의 묘미는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얽히고 섥힌 관계 웅장한 전투장면과 적절한 환타지 요소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팬들에게는 등장인물들의 대화와 그 밑에 숨겨진 복선을 찾아내는 즐거움이 왕좌의 게임을 보는 큰 재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 4 까지는 원작이 있었기에 이러한 흥미로운 대화 장면이 많았으나 시즌 5부터 원작이 없고 돈왕국이 등장하면서 얘기가 너무 퍼져버리는 바람에 맛갈난 대사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 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TV 드라마지만 워낙 스케일이 커서 매화자 영화 처럼 제작 되었습니다
각 편마다 감독이 다른이유는 그 이야기 특성에 가장 재능있는 감독에게 맡기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계획된 시간내에 여러편을 동시에 제작해야하기 때문 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존스노우가 오늘 2편을 찍고 내일 대너리스가 2편을 찍는 동안에 존스노우는 3편 촬영을 하는 방식이어서 같은 시즌을 보면서도 편이 넘어가는 느낌이 많이 다를 때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왕좌의 게임 시즌 8(GAME OF THRONES SEASON 8))의 1, 2, 4화는 미국의 유명 TV 감독인 데이빗 너터
※데이빗 너터 : X파일, 로즈웰, 스몰빌, 수퍼내츄럴, 멘탈리스트, 안투라지, 왕좌의 게임 시즌 5의 마지막편
제작자인 데이빗 베니오프와 DB 와이스틑 이번 시즌의 3~6화를 쓰고 마지막 6화는 이 둘이 직접 감독 까지 했습니다
각종 소문과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19개월을 기대 속에 기다렸습니다
이 때문에 왕좌의 게임 시즌 8(GAME OF THRONES SEASON 8)의 세트방은 삼엄한 경비하에 촬영 되었다고 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GAME OF THRONES SEASON 8)에 출연했던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엑스트라들까지 스토리를 조금이라도 발설 할 셩우 무려 85,000파운드(약 130,000,000원에 가까운 금액)의 벌금을 내는 조건이였다고 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GAME OF THRONES SEASON 8)은 6편 밖에 안되기 때문에 각 화의 방영시간이 늘어났습니다
1화 54분, 2화 58분, 3화 60분, 4화 1시간 18분, 5화 1시간 20분, 6화 1시간 20분 분량으로 제작 되어 영화를 보는 수준입니다
미국 HBO 본방송 북미현지 방영을 2019년 4월 14일
모든 시즌이 그랬듯이 미국 현지 본방송 방영일은 우리나라 방영일보다 앞서 4월 14일에 공개됩니다
한국 영화 채널 스크린 방영일 2019년 4월 19일
우리나라의 첫 방영일은 북미 본방송 보다 5일 늦은 4월 19일 밤 11시 입니다
5일간의 시간차 때문에 방영일자가 늦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총 6화로 방영 예정입니다
알다가도 모를 작품인 왕좌의 게임은 주인공은 죽지 결코 쉽게 죽지 않는다 라는 편견을 무참히 깨버리는 설정으로 매시즌마다 상당한 충격을 주는 것으로 유명 합니다
때문에 작품 시즌 초중반에는 그나마 극중 주인공을 짐작 할 수 있었지만 시즌 초반에는 누가 주인공인지 알기 힘들어 주인공이 없는 드라마라는 얘기를 듣곤 했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GAME OF THRONES SEASON 8)의 등장인물들로 역시 중앙의 화이트워커(Whitewalker)인 와이트(Wight)들의 수장 나이트킹(Nightking)과 인간들의 전쟁이 스토리의 주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타크 가문
웨스테로스 대륙의 북부를 영토로하여 북부의 수많인 가문의 맹세를 받으며 일명 북부의 왕가로 통치하고 있는 가문
가문의 수장들이었던 아버지 에다드 스타크가 반란을 핑계로 누명을 쓰고 사형당하고 뒤이어 가문을 이어받아 승승장구하던 롭스타크와 부인 탈리사 어머니 캐들린이 충격과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피의 결혼식에서 왈더프레이와 루즈볼튼에 의해 살해 당하며 남은 5명의 자식들은 흩어집니다
바라테온 가문
왕위 찬탈자 로버트바라테온이 죽은 이후 거의 모든 인물이 죽어 사라져 버린 비운의 가문
왕 로버트가 죽은 이후 동생들인 랜리와 스타니스도 허무하게 죽어버리고 자녀들인 조프리, 미르셀라, 토멘 또한 모두 죽어 버립니다
토멘 또한 비극적으로 모두 죽어 버립니다
마저리, 로라스 등 바라테온가의 사돈을 맺은 티렐가의 중요 인물들도 모두...
마저리는 마지막 시즌까지 살아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마저도 무참히...
하다못해 리틀핑거 피터베일리쉬도 시즌 7 마지막화에서 산사와 아리아의 계략으로 사형을 당합니다
사실상 바라테온 가문 쪽에는 특별하게 활약을 보일만한 인물이 남아 있지 않은데 그중 로버트의 서자인 겐드리가 나타 났습니다
라니스터 가문
스타크 사문이 호감이라면 반대로 대표적 비호감 가문으로 인식되는 라니스터 가문
로버트의 사후 권력욕과 야망에 사로잡힌 대표인물들 타이윈과 세르세이 그 동생들인 제이미와 티리온도 작품 초반에는 비호감쪽 이었으나 시즌이 거듭되며 이성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 줬습니다
이쪽 집안은 다른 가문들과는 다른 특이하게 할아버지 세대들과 자식세대들은 모두 죽고 형제들만 남았으며 피를 나눈 형제들인 세르세이, 제이미, 티리온 간의 반목과 갈등이 최고조에 올라있는 만큼 또 어떤 비극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타르가르옌 가문
선왕인 아에리스가 왕시해자(Kingslayer)인 제이미에게 살해 당한 후 급격히 몰락해 버린 비운의 가문
혈육들은 모두 죽고 유일한 왕위계승자 대너리스 타르가르옌만 생존해 있지만 존스노우가 라예가르 타르가르옌과 리안나스타크의 자식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타르가르옌의 왕위계승 후보는 3명이 됩니다
그런데 그 둘은 서로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어 버립니다
엄밀히 말하면 존스노우는 고모와 사랑에 빠진 것이 되어버리는데 근친이 생활화 된 시대라지만 가히 충격적인 설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칼드로고 그리고 대표적으로 호감캐릭터 였던 제오르, 아에몬 그리고 마상시합 결승에서 존스노우의 아버지 라예가르와 붙었었던 바리스탄셀미 까지 모두 죽고 대너리스 수하들과 티리온, 바리스가 버티고 있습니다
툴리 가문
캐틀린 스타크(툴리)의 결혼전 가문입니다
가족 의무 명예라는 가언과 걸맞게 의리를 중요시하여 끝까지 스타크 가문에 대한 의를 지킵니다
강인한 인물 블랙피쉬(브린덴 툴리)의 죽음이 안타까웠던 장면이 었습니다
프레이 가문의 왈더플레이의 계략으로 캐틀린의 동생 에드무어 툴리가 프레이의 여식과의 결혼식에서 롭과 캐틀린을 비롯한 상당수의 스타큭가와 툴리가의 핵심 인물들이 몰살 당합니다
피터베일리쉬에게 아린 가문을 이끌던 미망인인 캐틀린의 여동생 리사 아린도 살해당합니다
거기에 우직함과 강인함의 대명사 블랙피쉬(브린덴툴리-캐틀린의 삼촌) 또한 에드무어 툴리의 결정으로 제이미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마르텔 가문
도른의 선스피어를 다스리는 가문으로 남족나라 다운 특유의 호전적이고 강인하며 잔인함도 갖고 있는 가문
바라테온 및 라니스터 가문과는 악연이 있는데 앞서 소개 했던 존스노우의 아버지인 라예가르의 본처가 바로 오베린 마르텔의 여동생인 엘리아 마르텔입니다
로버트 바라테온의 왕위 찬탈 과정에서 저 악명 높은 그레고르 클리게인에게 겁탈 당한 후 살해되고 아들인 아에곤(존스노우 본명과 동일)도 죽임을 당합니다
이에 분노한 오베린마르텔은 지속적으로 전쟁을 계획하다가 티리온의 결투재판 대리인으로 나서면서 그레고르(마운틴)에게 복수를 성공하나 싶은 순간 방심하며 마운틴의 손에 머리가 박살나서 죽게 됩니다
대공인 도란 마르텔도 앙심을 품은 엘라리아 샌드에게 독살 당하고 후에 모래뱀 3자매들 중 타이엔만 제외하고 오바라와 니메리아, 도른의 아들인 트리스탄 까지 세르세이에게 독살 당하고 맙니다
독으로 흥하고 독으로 망한 결과 입니다
아더들(Others)
나이트워치의 주무대인 캐슬블랙 이북 지역에서 출몰하는 백귀(화이트워커)들을 통틀어 지칭 하는 말
백귀들의 왕인 나이트킹은 과거 인간왕국의 왕들이었는데 판타지 세계에서 흔히 말하는 언데드(Undead)가 되어 인간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로 나타납니다
유일한 약점은 드래곤의 뼈로 만든 드래곤글래스(흑요석)
언데드 세상이 되면서 작품이 마무리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드래곤글래스로 나이트킹들을 소멸시킬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그 주인공은 과연 전설에 등장하는 아조르 아하이(약속된 왕자)가 맞을까 하는 점도 관심사 입니다
스핀오프 드라마도 제작한다고 하니 이게 끝은 아닐것 같습니다
티리온 라니스터(피터 딘클리지) / 세르세이 라니스터(레나 헤디) / 제이미 라니스터(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산사 스타크(소피 터너) / 아리아 스타크(메이지 윌리암스) / 브랜 스타크(아이작 햄스터드 라이트)
다보스 시워스(리암 커닝햄) / 브리엔느(그웬돌린 크리스트) / 바리스(콘레스 힐) / 샘웰 탈리(존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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