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기 아얄라몰

2019. 4. 19. 09:00여행

바이 호텔(BAI HOTEL)에서 조식을 먹고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을 갈 계획이여서 마사지도 받고 픽드랍을 받기 위해 오션마사지(OCEAN MASSAGE)에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는 cebu2 였으며 조식을 거의 다먹어 갈때쯤 연락을 했는데 룸으로 와서 나가는 채비를 하는중 차를 보냈다고 연락을 받고 로비로 내려가니 픽드랍 해주시는 분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마시지를 받는 조건으로 픽드랍 서비스는 바이호텔(BAI HOTEL) -> 오션마사지(OCEAN MASSAGE) ->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로 신청했습니다

위치는 SM 몰(SM CITY CEBU) 근처 였습니다

픽드랍 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차문도 열어주시고 샵 문도 열어 주셨습니다

마사지 샵에 들어 가면 샵 내부는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카운터에 2분이 계셨는데 마사지 메뉴를 보여주시고 선불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마사지 가격은 발마사지 30분 200페소 60분 350페소, 성장 마사지 60분 300페소 90분 450페소, 오일 마사지 60분 350페소 90분 520페소 120분 700페소, 아로마오일 마사지 60분 450페소 90분 620페소 120분 800페소, 핫스톤 마사지 60분 600페소 90분 900페소 120분 1,200페소 였습니다

약 50페소를 추가하면 출장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간단한 기념품등이 있었습니다

마사지샵 출입구 들어서면서 왼쪽에 보면 기념품을 판매 하는 룸이 있었습니다

 

 

오일, 꿀, 라면, 음료, 악세사리, 망고등을 판매 했습니다

마사지 받기 전에 먼저 나무 통을 가져와서 깔라만시로 발을 씻겨 줬습니다

마시지를 받으러 가니 시설은 좋은편이 아니였고

가운도 따로 주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서 따뜻한 차를 한잔주는데 차를 마시고 쟁반에 마사지 하신 분들에게 주는 팁을 놔두고 나왔습니다

목적지였던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로 가기 위해 타고왔던 차량을 다시 타러 갔습니다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에 도착하니 유리에 영업시간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 3층에서 찍은 전경 사진입니다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에 드랍을 받고 내부로 들어가니 나이키 매장과 악세사리 판매 하는곳이 바로 보였습니다

환전소를 찾아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3층 테라스에 갔습니다

환율은 1달러 = 51.80페소 였으며 세부 여행 다니면서 환전한곳 유일하게 한국돈 환전도 가능했습니다

 

 

환전을 하고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을 둘러보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당일 1층에서 어린이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했습니다

한번 둘러보다가 다시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에 간 목적은 또 오락실 입니다

오락실의 규모는 SM 몰(SM CITY CEBU)과 비슷 했습니다

SM 몰(SM CITY CEBU)와 다르게 토큰으로 교환해서 게임을 하는 방식이 아닌 원하는 금액만큼의 페소를 내면 플라스틱 카드에 충전을 해줘서 게임할때 마다 카드를 사용하여 게임을 하는 방식 이었으나 여기도 종이 쿠폰이 나오는 게임도 많이 있어 쿠폰을 모아서 상품으로 바꿔 갈 수 있었습니다

 

 

 

 

 

 

모은 종이 쿠폰은 셀프로 아래 사진의 기계에서 카운팅 한후 카드를 긁으면 쿠폰이 몇장 모았는지 정보가 저장이 되어 카운터로 가지고 가서 그 갯수에 맞게 원하시는 상품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마사지를 받고 오락실도 이용하고 나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게리스 그릴(Gerry's)을 찾아 갔습니다

어디로 가면 가게가 있을까 하면서 두리번 거리니 오락실 바로옆 테라스로 나가면 있었습니다

 

 

게리스 그릴 가게에 들어가기전 출입구 앞에 메뉴와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는 깨끗했고 규모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많아서 기대를 하며 자리를 안내 받고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메뉴판을 보면 한글로 적혀 있었습니다

역시 돼지고기 꼬치(PORK BARBECUE)가 제일 맛이있었습니다

아래 사진 시슬링이라는 메뉴는 조금 먹다가 말았습니다

식감도 좋지 않고 맛이 없었서... 그냥 방치 해뒀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비추 메뉴 였습니다

모닝글로리는 식감도 좋고 맛이 좋았습니다

오징어는 막 나와서 따뜻할 때 먹을때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 1층에 내려가니 오른쪽 끝에 작은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현지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었습니다

 

 

2층 오락실과 게리스 그릴 사이에 있는 스바로(SBARRO) 피자가 눈에 들어와서 간식겸 방문 해봤습니다

눈으로 봤을때는 다 맛있게 보였고 아주 두꺼운 피자 맛도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계산대에서 주문하는 줄 알았는데 매장 들어오면 오른쪽에 쟁반이 있어 주문해서 쟁반에 담고 계산을 하면 됐습니다

 

피자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먹었을때는 생각보다 맛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은 CHICAGO DEEP DISH SLICE 208페소, MEAT LAS 237페소 였습니다

조금 느끼한 맛이 났는데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 볼 맛 이었습니다

 

 

아얄라 몰(AYALA CENTER CEBU)에서 시간을 보낸뒤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 스타벅스가 있어 텀블러도 구경하면서 그랩을 불러서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랩 비용은 156페소 였습니다

바이호텔(BAI HOTEL)에서 시티 안에서 이동 비용은 거의 150 ~ 200페소 였던것 같습니다

주로 차를 타고 몰 위주로 다녔기에 현지인들의 차안에서 현지인들의 골목이나 지프니 등을 구경했습니다

지프니는 대체로 색상이 알록 달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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