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전세기 현재 상황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에 머물고 있는 교민과 유학생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30일 오전 출발하려던 전세기 운항이 이날 밤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세기 2대를 띄울 예정이었지만 1대로 줄어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며 1대로 현지 교민 360여명을 국내로 데려올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어제 저녁 중국이 우선 1대 운영만 승인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며 "중국 측은 미국, 일본 등에서 다수 임시항공편 요청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1대 허가를 내주고 순차적으로 요청을 받는 식의 방침으로 운영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와 정오에 인천공항에서 각각 1대씩 전세기 2대를 우한으로 보내 교민 7..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