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기 호핑 투어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에서 호핑 투어를 갔습니다

호핑천국에 호핑투어를 예약했으며 일정은

09:40~10:00 집결 및 호핑 출발

10:40 판다논섬 도착

11:40 판다논섬 백숙식사

12:40 힐루뚱안섬 이동

13:20 힐루뚱안 스노클링

14:10 올랑고 낚시 + 스노클링

15:00 선상 라면

15:40 출발지 복귀 및 각 개별 리조트 드랍

조식을 다른날보다 일찍 먹고 리조트 로비에 픽업 지프니를 타고 제이파크 리조트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호핑 투어 출발지에 도착해서 예약금액을 뺀 현지 지불 금액을 내고 인원을 체크하고 배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호핑 투어 배를 타고나면 가족별로 자리 이동 후 호핑투어 동안 도와줄 스탭들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꽤 되어 스탭들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놀아주었습니다

호핑투어 가는날 비가 조금와서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판다논 섬을 도착해서 식사를 할 테이블 지정을 해주고 스탭들과 바로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사진 찍고 물놀이도 조금 한뒤 점심 식사로 백숙을 먹었으며 백숙 보다 과일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음료와 주류는 스탭들에게 말하면 가져다 주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을 가진뒤 스노클링을 하기위해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스탭들에게 문의 하니 판다논 섬은 개인섬이여서 가게가 없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런데 배를 타기 전 조그만 자판에서 믹스커피를 팔고 있었습니다

출발 할 때 없었던 간이 수영장이 배에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스탭들과 놀았습니다

놀다가 지쳐 아이들이 잠이들면 스탭들이 춥지 않게 수건을 감싸서 재워줬습니다

스노클링 지점에 도착해서 각 스탭들의 도움을 받아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필요한 분들에게 다 나눠 줬으며 저는 공용으로 사용하기 싫어서 직접 가지고 가서 사용했습니다

스노클링을 하시면서 주변을 보면 배가 여러척 있었습니다

스탭들이 액션캠을 가지고 스노클링 하는 모습을 촬영해주었습니다

수심도 꽤 되었고 고기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수영을 못하시더라도 스탭들이 체험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스노클링을 마친뒤 예약 일정보다 조금 빠르게 라면 타임을 가졌습니다

라면은 그릇에 담아 줬는데 컵라면 맛이 났습니다

라면을 먹고 이동하면서 조금 쉬고 있으면 낚시 포인트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낚시를 하고 스노클링을 더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이전 스노클링에서 많이 지쳐서 그런지 스노클링을 하는 분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낚시까지 마치고 돌아올때 스탭들이 불가사리를 가지고와서 아래 왼쪽 사진처럼 특이한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를 투자해서 호핑투어를 가는건 크게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배를 타지 않고 리조트나 호텔 바로 앞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나라 여행을 가서 여유롭게 하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