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8. 09:00ㆍ여행
다낭 국제 공항을 도착하기 전 한국에서 그랩 앱을 미리 설치 하고 인증을 받아 갔습니다
공항을 나와 그랩(Grab) 이용을 위해 환전을 50달러만 하고 포켓와이파이를 켰습니다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로 그랩(Grab)을 배정 받았습니다
다낭 국제 공항에서 그랩(Grab)을 이용하시면 이용비용과 통행료를 받습니다
그랩(Grab)에는 통행료가 포함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표시가 됩니다
통행료를 제외한 그랩(Grab) 비용은 늦은 저녁또는 새벽 시간대와 일반적인 시간대와는 20,000동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에 도착하니 노란색 건물에 깨끗한 느낌 이었습니다
로비에 도착했을때 직원 2명이 상주해 있었으며 항상 2~3명 정도는 상주 해 있었습니다
다낭 시내에 위치한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은 조식을 포함한 3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첫인상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상주해 있는 직원들 한국말도 조금씩 했습니다
나름 깨끗한 느낌을 받고 배정 받은 방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갔는데 문이 좀 올드해 보여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어 보니 룸 컨디션도 좋은편 이었습니다
늦은 저녁 도착이라서 잠만자고 호이안 리조트로 옮기자는 생각에 저렴한 곳으로 예약을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 했으며 시티뷰도 괜찮은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열어 창문으로 보이는 뷰도 괜찮았습니다
한강과 용다리도 보였습니다
조식을 먹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조식은 06:30 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장소는 3층 입니다
룸당 1명에게 2층에서 발 마사지 30분을 무료 이용했으나 저는 발 마사지는 이용 해보지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터치 형식이였는데 손에 땀이 나거나 하면 안 눌러 질 때가 있었습니다
조식 이용하는곳에 들어가니 규모가 크지는 않았으나 깨끗하게 잘 되어 있었고 직원들이 4명 상주해 있었습니다
조식 이용하는 곳이 규모가 큰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덜 붐비고 이용하기 편리 했습니다
조식 음식의 맛도 괜찮고 쌀국수 국물 맛이 좋았습니다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 18층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처음에는 실내의 수영장보다 야외의 수영장이 좋아 보였는데 다낭과 호이안의 경우 비가 오지 않으면 야외에 있는 수영장의 수온이 높은편이라 오전을 제외하고는 따뜻한 편이라서 실내 수영장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의 외부 정면 사진입니다
초라해 보일 수 있지만 가성비 좋은 호텔 이였습니다
조식을 이용하고 로비 직원에게 안내를 받은 후 주변 관광 할 겸 밖으로 나왔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에서 핑크성당 까지 도보로 9분(700m) 한시장 까지는 도보로 10분(800m)여서 주변 관광겸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이동 했습니다
오전부터 핑크 성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고 입구에서는 현지인들이 인력거 영업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핑크 성당에서 한시장 까지는 아주 가까운 거리 였으며 육안으로도 보입니다
어차피 주변도 둘러보고 한시장 금은방에서 환전도 할겸 사진을 찍고 이동을 했습니다
아래에 사진이 핑크 성당에서 한시장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금은방들 입니다
여행전 정보 검색시 알아 봤을때는 금은방이 하나 있는 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한시장 사거리에 많이 있었으며 환전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금은방에 들어가면 계산기에 환율 정보를 찍어주거나 적어둔걸 보여 줬습니다
50달러 보다 100달러 환율이 좋았으며 급 할시 한국돈도 환전이 가능했습니다
한시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가본 시장들중 대구의 서문시장과 비슷한 모습 이었습니다
규모는 서문시장보다 작았습니다
1층에는 잡화, 장난감, 커피 등을 판매 하는걸 볼 수 있었고 2층에는 의류, 가방, 신발 등 짝퉁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의 경우 미리 가격을 좀 알고 가거나 몇 번 가봐야지 가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거의 처음 부르는 가격의 반 가격이 되고 등을 돌리면 가격이 더 내려 갔습니다
제품의 질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것 같았으며 대체로 저렴 했습니다
거의 몇천원 가격이 었으며 운동화및 가방은 2 ~ 3만원 정도 였고 기내용 20인치 캐리어 가격이 1.5 ~ 2만원 정도 였습니다
아래 사진의 옷은 약 3,500원 정도 했습니다
베트남은 돈의 단위를 동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화폐의 단위가 한국 돈과 약 20배의 차이가 났습니다
예를들어 100,000동 이면 한국돈 5,000원 이였습니다
한시장에서 기내용 캐리어를 구입해서 다시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로 돌아 오는 길에 신호등을 봤는데 신호등이 거의 없고 크기도 작았습니다
베트남은 다른 물가에 비해서 아이스크림 가격이 많이 비싼편 이었습니다
한국 아이스크림을 구매해서 그런지 엄청 비싼편 이었습니다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로 돌아와서 한국어를 나름 잘(?) 하는 로비의 직원에게 한국에서 찾아본 식당을 보여주니 더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추천해주는 식당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니 너무 더워서 그랩(Grab)을 이용하였습니다
화폐의 단위가 크다보니 거의 모든 금액 표기에 뒷자리 0 3개를 빼고 표시 되어있었습니다
그랩의 이용금액 22K = 22,000동 = 약 1,100원 입니다
다낭에 도착해서 처음 이용하는 현지인이 추천해준 로컬 푸드를 먹기위해 도착 했습니다
추천 해준 맛집 답게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 직원이 추천해준 메뉴를 적어준 종이 입니다
식당의 메뉴 입니다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다낭에서 대표적으로 먹어 볼 수 있는 메뉴 였습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시원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고 식당도 깨끗한 편이 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음식의 맛은 엄청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 가격도 너무 저렴 하게 나왔습니다
총 금액이 171,000동 = 약 8,550원 이었습니다
성인 2명과 아이 1명이서 이용한 금액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그랩(Grab)을 이용하여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로 돌아와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먹었습니다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직원들도 아주 친절 했으며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식 포함 트윈 베드의 룸의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가성비가 아주 좋은 호텔이였습니다
다음에 다낭 여행시 시내에서 머물게 된다면 다시 이용을 하고 싶고 지인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은 아주 만족 스러운 호텔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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