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기 - 다낭 시내

2019. 7. 14. 09:00여행

롯데마트 쇼핑후 네일 코리아(NAILKOREA) 예약을 하면서 무료 픽업을 요청했습니다

 

네일 코리아(NAILKOREA)가는 길에 용다가 있었습니다

 

네일 코리아(NAILKOREA)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라스트 오더 오후 8시) 입니다

 

네일 코리아(NAILKOREA) 가격

일반케어 손(기본케어 + 컬러) $5 / 팁 $2

일반케어 발(기본케어 + 컬러) $5 / 팁 $2

젤 케어 손(기본케어 + 컬러) $20 / 팁 $2

젤 케어 발(기본케어 + 컬러) $20 / 팁 $2

남성전용 손(기본케어) $5 / 팁 $2

남성전용 발(기본케어) $5 / 팁 $2

추가 아트 $5

추가 프렌치 $3

추가 젤오프 $3

추가 발 각질제거 $5

 

네일 코리아 베트남 동으로 결제는 $1 = 당일 환율 입니다

전화 : 0899863766

카카오톡 아이디 : nailkoreadn

 

도착을 하니 직원들도 많이 있었고 먼저 이용을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새벽 비행기여서 짐을 맡기기 보다 쉴 수 있는 저렴한 호텔인 호앙린 호텔(HOANG LINH HOTEL)을 이용 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인 피비텔 부티크 호텔(FIVITEL BOUTIQUE HOTEL)과 너무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창문도 없고 쉬기도 싫을 정도의 호텔 이였기에 아예 사진도 찍지를 않았습니다

 

주변 다른 호텔로 옮길려고 하다가 짐을 놔두고 바로 나왓습니다

 

한시장 근처에 있는 반미에 들어가니 다른 한국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스페셜 반미는 한개에 2가지 맛을 먹을수 있는 메뉴 였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소문난 맛집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분들 에게 유명한 곳보다 맞은편에도 같은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었는데 그 곳을 가 볼걸 그랬습니다

 

식당의 내부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사진을 찍을수 있게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후 더위를 피해서 호앙린 호텔(HOANG LINH HOTEL)로 돌아와서 쉬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다되어 코메스(KOMES) 가기로 하고 이동중 쩌비엣을 보게 되었습니다

손님들도 꽤 있었지만 기존에 갈려고 한 코메스로 이동하기전 뻐비엣 메뉴 사진만 찍었습니다

 

코메스(KOMES)에 도착을 하니 핑크성당 맞은편 이었습니다

작은 가게 같아 보였고 1층에 에어컨도 안나오고 더웠습니다

 

2층으로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아오자이 5만동(약 2,500원)에 2시간 렌트도 해줬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니 에어컨도 나와서 시원하고 1층보다 큰 느낌 이었습니다

 

핑크성당이 보이는 곳에 자리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테이블보다 안쪽에 테이블이 더 있었습니다

 

코메스(KOMES)의 메뉴를 상세하게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전체적인 가격은 부담없는 가격 이었습니다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맛있고 환경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재방문을 해도 될 정도로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식사 후 커피 테이크 아웃 까지 포함해서 32만5천동(16,250원) 나왔습니다

주변의 콩카페에 비해 커피 가격은 비싼편 이었고 음식 가격은 저렴했는데 음식 가격에 비해 감자튀김 가격이 비싼편 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덜 더워서 한시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다르게 한시장안에 가게들이 전부 정리를 해서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품 가격을 오전보다 더 비싸게 부르고 깍아주지도 않았습니다

알아 보지도 않아 필요없는 환전만 더 하게 되었습니다

 

 

한시장 크록스 매장쪽으로 한강 쪽으로 가서 야경을 보면서 용다리 쪽으로 내려 갔습니다

 

관광 하시는 분들과 현지인들이 강 옆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걸어다녔습니다

 

용다리를 지나 가니 푸드 트럭 같이 생긴 노점들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이 있는지 둘러 봤습니다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곳 옆 무대가 설치 되어 있었고 그 뒤에서 춤연습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무대에 올라가 한국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아시아 파크가 멀리서 보였는데 걸어서 가기에 꽤 먼 거리여서 다시 숙소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어느정도의 공간이 있으면 노래를 틀어놓고 춤 연습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춤 연습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뒷쪽에 맨발로 축구 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용다리 부근에 인력거 같이 생긴 자전거가 있었는데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타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대당 30만동(약 15,000원)을 달라고 했는데 결국 1대당 10만동(약 5,000원)을 주고 이용을 했습니다

 

차량과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는 도로를 가로 질러 가서 좀 위험해 보였지만 나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