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기 시티투어

2019. 4. 20. 09:00여행

세부 시티 투어를 위해서 투어 차량을 예약 했습니다

바이호텔(BAI HOTEL) 로비에 먼저와서 저희를 맞이 해주셨습니다

운전만 해주시는줄 알았는데 가이드처럼 열심히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투어 목적지 도교사원 입니다

도교사원을 들어가자 용이 인상깊게 보였습니다

 

 

 

 

덥기도 했지만 한국과 차이가 많이 나게 하늘이 정말 맑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도교사원을 방문하고 산토리뇨 성당으로 왔습니다

산토리뇨 성당 도착전 목이 말라서 커피샵에 가지고 했으나 커피샵은 없고 맥도날드가 있다고 했습니다

산토리뇨 성당 앞에 도착하니 맥도날드가 보여 커피를 주문하여 마셨는데...

 

 

 

 

커피색 나는 설탕물 이었습니다 ㅜㅜ

설탕 빼줄수 있는지 깜빡하고 말을 못했는데 상상 이상의 설탕물 이었습니다

방문한날 우산까지 쓰고 많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성당에 들어가기전 가방 검사를 하시는 가드분이 계셨고 가방 검사 후 들어오면 처음 보이는것이 많은 촛불들과 풍선을 판매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가방 검사를 하고 들어온곳 반대 방향으로 나가면 시장이 있었습니다

성당을 나간곳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면 산페드로 요새가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투어 차량으로 산페드로 요새로 이동하는거 였는데 걸어서 얼마되지 않는곳이라 시장 구경도 할 겸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시장은 규모가 작았으며 구경 할 만한 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시티투어의 마지막으로 SM몰(SM CITY CEBU)에 츄비츄비(CHOOBI CHOOBI)를 방문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를 먹어봤으나 모닝글로리와 돼지고기 꼬치가 제일 맛있던것 같습니다

여행시 세부에 대한 문화를 조금 경험 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티투어는 여행시 추천 할 만큼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