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기 퍼시픽 스타 리조트

2019. 5. 13. 09:00여행

괌 리프 & 올리브 스파 리조트(Guam Reef & Olive Spa Resort)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한인 택시를 불러서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로 이동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하자 한인 택시가 엄청 빨리 왔습니다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 홈페이지 : https://www.pacificstarguam.com/

주소 : 627 B Pale San Vitores Rd, Tumon, 96913 괌

전화 : +1 671-649-7827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 앞 바다는 괌 리프 & 올리브 스파 리조트(Guam Reef & Olive Spa Resort)보다 물이 더 깨끗했으며 산호초가 많아 무릎 정도되는 수심에 스노클링 장비 없이 서서 바다를 육안으로 쳐다보면 물고기가 보였습니다

단점은 산호초가 많은편 이라서 아쿠아 슈즈 또는 크록스 등 발을 보호 할 수 있는 신발을 꼭 신고 물놀이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로비에서 보이는 바다는 아래 사진처럼 깨끗한 바다물에 검은색 부분들은 대부분 산호초 이며 저 부분에 가시면 물고기가 엄청 많아 스노클링 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바다가 너무 깨끗해서 수심이 얕은 바다에 서서 육안으로 보기만해도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 로비의 모습입니다

로비에 각층에 무엇이 있는지 한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 로비 출입문을 들어가면 음료와 물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1층에 내려오면 작은 연못, 코인 빨래방, 수영장 등이 있습니다

작은 연못에 물고기가 있어 아이들이 지나치지 않고 보고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의 조식은 괌 리프 & 올리브 스파 리조트(Guam Reef & Olive Spa Resort) 보다 괜찮았습니다

리프 리조트의 조식이 다른곳 보다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은 시내에서 벗어난 곳이여서 그런지 바다가 더 깨끗했습니다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보면 리프 리조트 등이 보였습니다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는 구명조끼, 스노클링 장비, 카약등 무료로 대여 해줬습니다

카약을 대여하면 대기중이던 직원이 직접 바다까지 가져다 주셨고 이용을 마친 후 바다 앞 쪽에 꺼내 놓기만 하면 정리도 해주셨습니다

파도가 심하지도 않아서 노를 저으면 이동이 잘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타고 나가면 수심이 많이 깊어 졌습니다

수영장과 바다에서 놀다가 괌 프리미엄 아울렛(Guam Premier Outlets / GPO)를 가는 셔틀 버스를 타기위해 로비쪽으로 나왔습니다

로비 출입구 쪽에 쇼핑센터 셔틀버스 안내 표지판이 있었고 택시도 부를 수 있었습니다

택시보다 셔틀 버스를 타고 여유롭게 가보기로 했습니다

셔틀 버스 이용시 괌 프리미엄 아울렛(Guam Premier Outlets / GPO)으로 갈때는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 로비 앞까지 버스가 왔으며 돌아오는 셔틀버스는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Pacific Islands Club Guam / PIC) 맞은편에 내릴 수 있었습니다

퍼시픽 스타 리조트 & 스파(Pacific Star Resort & Spa / PIC)에서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Pacific Islands Club Guam / PIC)까지 거리가 약 500m 정도로 도보로 5~6분 정도 걸렸습니다

높이가 낮은 편인 노란색 셔틀 버스가 와서 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으나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Pacific Islands Club Guam / PIC) 앞에서 정차하자 셔틀버스가 꽉 찼습니다

셔틀 버스를 조금 타고 가면 학교등이 보여서 가는 길이 좋았습니다

괌 프리미엄 아울렛(Guam Premier Outlets / GPO) 도착해서 식사를 하기 위해 한층 아래로 내려 가니 푸드 코트가 있었습니다

푸드 코트에서 아이가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고 해서 맛있어 보이는 곳에서 어린이 세트를 주문하니 스파게티와 빵 그리고 공룡장난감을 줬습니다

한식부터 여러가지 음식들이 많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이용하기 좋습니다

둘러보다가 홍콩이라는 가게가 맛있어 보여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다른 가게들도 비슷하게 몇가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정해 졌습니다

금액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테이크 아웃 포장도 되며 바로 포장이 아니면 음식을 바로 먹을수 있게 접시에 줬습니다

한식을 판매하는 곳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습니다

갈비탕도 본 듯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창문으로 처키치즈(Chuck E. Cheese's)가 보였습니다

아이가 오락실을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처키치즈(Chuck E. Cheese's)가 오락실 입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여행중 2번 이용을 했습니다

처키치즈(Chuck E. Cheese's) 내부에 테이블이 있고 음식도 판매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입장을 해서 토큰을 구매해서 게임을 즐기는 오락실 이였습니다

처키치즈(Chuck E. Cheese's)에서 토큰을 사용해 게임을 하면 종이 쿠폰이 나왔습니다

종이 쿠폰을 모아서 카운팅 기계에 카운팅 후 쿠폰 갯수에 맞게 상품으로 교환을 해줬습니다

상품 교환 할때는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사탕이나 작은 장난감 정도 바꿔 갈 수 있습니다

좋은건 쿠폰의 갯수가 많아야 되며 쿠폰대신 돈을 지불 할 수도 있었으나... 아래 사진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키치즈(Chuck E. Cheese's)에서 토큰을 사용해서 나온 쿠폰으로 소정의 상품(???)으로 교환한뒤 식사를 했던 곳으로 돌아와서 KFC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3종류의 아이스크림 가격이 있습니다

초코 아이스크림은 초코를 발라 주는게아니고 그냥 초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괌 프리미엄 아울렛(Guam Premier Outlets / GPO)과 괌 로스(Ross Dress for Less) 조금 둘러보다가 시간이 늦어져 셔틀버스를 타고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GUAM FIESTA RESORT & SPA) 갔습니다

다음날 물놀이를 하면서 아이에게 가고싶은 곳을 물어보니 처키치즈(Chuck E. Cheese's)를 한번 더 가고 싶다고 해서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괌 프리미엄 아울렛(Guam Premier Outlets / GPO)으로 갔습니다

괌 프리미엄 아울렛(Guam Premier Outlets / GPO)에 도착해서 처키치즈(Chuck E. Cheese's)를 이용하고 식사를 하기위해 주차장 건너편에 보이는 파이올로지피자(Pieology Pizzaria)로 갔습니다

도우, 토핑, 소스를 보면서 고르고 지나가면 마지막에 계산하는 곳에서 계산을 하고 컵을 받아서 먹고 싶은 음료를 넣었습니다

도우, 토핑, 소스 종류도 많고 아래 사진처럼 화로에 바로 구워 줍니다

그래서 피자가 빨리 나오지 않고 조금 기다려야 됩니다

파이올로지피자(Pieology Pizzaria)에는 스프라이트가 없고 세븐업이 있는데 사이다 맛이 아닙니다

향신료 맛 같은...

아래 사진이 완성되어 나온 피자 입니다

괌 여행하면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입니다

피자가 큰편이 아니라 어느정도 드시는 분들은 혼자서 1판은 드실 수 있습니다

괌 프리미엄 아울렛(Guam Premier Outlets / GPO) 오는 이유중 하나인 타미 쇼핑을 했는데 GPO 입구쪽에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할인쿠폰이 있습니다

할인쿠폰이 없다면 요청해도되고 식사를 하시거나 다른곳 둘러 보고 오면 할인 쿠폰이 많이 있습니다

타미(Tommy Hilfiger)에서 할인을 받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개인적 취향의 문제일 수는 있으나 타미(Tommy Hilfiger) 매장 앞쪽에 있는 캘빈클라인(calvinklein / CK) 매장의 제품들 질이 더 좋고 가격도 더욱 저렴 했습니다

로스(Ross Dress for Less)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셔틀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내리면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Pacific Islands Club Guam / PIC) 맞은 편에 내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내리면 가까이에 있는 비치인쉬림프(Beachin' Shrimp) 2호점으로 갔습니다

코코넛 쉬림프가 아주 맛있다는걸 많이봐서 갔는데... 생각보다 실망 이었습니다

비치인쉬림프(Beachin' Shrimp)에서 소주를 계산할때 보니 10,000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괌에는 마트를가도 소주는 처음처럼만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면 주문한 메뉴 모두가 맛있게 생겼는데... 추천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리조트에서 가깝고 해서 한번쯤은 궁금하니까 가볼만한 정도 입니다

조금 걸어 가야되지만 프로아(Proa Restaurant)가 훨씬 맛있습니다

첫째날 저녁식사가 별로여서 둘째날 저녁은 조금 걸어서 프로아(Proa Restaurant)로 갔습니다

셔틀버스 내려주는 곳 기준으로 500m 정도를 걸어서 가면 있습니다

저녁이라서 그런지 걸어가는 길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프로아(Proa Restaurant) 앞에오니 줄서 있었습니다

다른곳 갈려다가 기다렸습니다

비치인쉬림프(Beachin' Shrimp) 2호점에 비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비치인쉬림프(Beachin' Shrimp) 때문인지 걸어와서 기다렸다가 식사를 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주변 리조트에 머물지 않더라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쯤은 방문해 볼 만 곳이 었습니다

괌 여행 동안 낮 시간때에는 비가 오지를 않았는데 저녁만 되면 비가 한번씩 왔습니다

걸어서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은 가볍고 작은 우산 한개 가방에 넣어서 다니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녁에 비가 오다보니 결국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출발시간이 조금 딜레이가 됐습니다

괌 공항에서는 중점적으로 보는게 액체를 소지 하고 있는지 체크를 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랑 가족여행 하기에 좋은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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